▲정엽, 유준상, 이준화 (사진 = SBS)
이번 주 SBS 파워 FM 107.7MHz '파워스테이지 더 라이브'에서는 외모도 연주도 수준급인 '꽃미남 밴드' 특집을 진행한다.
12월 18일 오늘은 '꽃미남 밴드'의 대미를 장식할 원조 꽃미남 배우 유준상과 기타리스트 이준화가 의기투합하여 만든 그룹 '제이 앤 조이 20'이 출연한다.
'제이 앤 조이 20'는 오늘 방송에서 두 번째 여행 프로젝트 앨범 '인 유럽'을 소개하며 곡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작업 과정과 함께 앨범 수록곡 라이브를 들려 줄 예정이다.
한편, '제이 앤 조이 20' 작업 과정을 듣던 DJ 정엽은 '나를 보고 떠오르는 느낌을 곡으로 표현해 달라' 고 부탁했고, 이에 유준상과 이준화는 즉석에서 '고독한 아티스트'라는 곡을 만들어 내 현장에서 지켜보던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제이 앤 조이 20'의 라이브와 DJ 정엽을 보고 만든 주제곡 '고독한 아티스트'는 오늘 밤 10시부터 11시 SBS 라디오 파워FM 107.7MHz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