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김종국 "'댄싱퀸' 주영훈이 너무 노리고 만든 곡"

입력 2015-12-18 14:06
수정 2015-12-18 15:59


▲ 터보 김종국 "'댄싱퀸' 주영훈이 너무 노리고 만든 곡" (사진=더터보컴퍼니)

[김민서 기자] 터보 김종국이 수록곡 '댄싱퀸'에 대해 언급했다.

18일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는 15년 만에 돌아온 터보의 정규 6집 앨범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이날 김종국은 수록곡 '댄싱퀸'에 대해 "주영훈 씨가 너무 노렸다. 트위스트킹을 떠올리며 만든 것 같은데, '트위스트킹'에 이은 '댄싱퀸'이라니. 너무 노린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록곡 '하얀거리'에 대해서도 "이것도 너무 노린거다. 겨울에 벨소리에도 들어가고"라며 희망사항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자정 발매되는 터보의 6집 앨범은 '다시'와 '숨바꼭질'가 더블 타이틀곡으로 결정 됐으며, 박정현, 제시, 케이윌, 유재석 등 초호화 피처링 군단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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