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레이블 '빌리빈뮤직'이 레이블 '론칭콘서트'를 연다.
올해 여름 설립된 신생레이블 빌리빈뮤직은 오는 12월20일 홍대 벨로주에서 레이블설립을 기념하는 론칭콘서트를 개최한다.
앨범제작및 콘텐츠 개발, 신인뮤지션을 발굴을 목표로 설립된 빌리빈뮤직은 현재 스타쿠킹버그, 달어쿠스틱, 비상9, 연애할시간 등이 소속되어있다. 팟캐스트를 제작중인 빌리빈라디오를 비롯해 페스티벌기획 등을 포함한 콘덴츠제작 등을 내년에 준비중이다.
빌리빈뮤직의 김병헌대표는 "이번 레이블콘서트는 자체적으로 저희끼리의 론칭을 기념하는파티에 가까운 가족적인 공연이 될 듯하다. 10주년을 목표로 할수있는 레이블콘서트를 기획하던 중 자축하는 의미로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빌리빈뮤직은 런칭콘서트를 시작으로 2016년 뮤지션들의 싱글앨범 ,미니앨범 및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