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 논란 박명수, 과거 청취자에 조언 "장사는 정직하게"
가발 논란 박명수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가발 논란 박명수는 지난 10월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서 치킨집을 운영 중인 한 청취자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당시 박명수는 청취자를 향해 "열심히 해라. 장사는 정직하게 하면 잘 되게 돼있다"라며 따뜻한 조언을 건넨 바 있다.
한편 지난 12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시청자들의 불만을 해결하는 '불만제로' 특집이 방송됐다. 한 시청자는 박명수의 머리숱이 많아 보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박명수는 직접 가발 업체를 찾아 가발을 맞췄다. 방송 후 일부 네티즌은 박명수가 이 회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발견해 박명수가 운영하는 회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박명수는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