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조석, "애봉이 안 그리려고 했다"...왜?
마음의 소리 조석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마음의 소리 조석은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애봉이 캐릭터에 대해 "애봉이 모델은 4년 가까이 교제한 여자친구가 맞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석은 "처음에는 여자친구를 만화에 그리지 않으려 했다. 혹시 헤어지게 되면 그 후 대처법이 깜깜했다. 여자친구는 매번 얼굴을 그려달라고 졸랐는데 그때마다 '와주는 돈을 줄 때만 해준다'는 핑계로 번번이 거절했다"고 전했다.
조석은 "그러다 한 번은 약 올리려고 '너는 눈도 크고 코도 오뚝하고 눈썹도 진하고 항상 웃는 얼굴이지'라며 말로 하면 완벽한 얼굴을 그렸다. 그랬더니 바보 같지만 너무 멋진 연구를 해도 나올 수 없는 마음에 드는 캐릭터가 나온 거다. 그래서 만화에 쓰이게 됐다"라며 "'애봉이'라는 이름은 여자친구 애칭에서 따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문다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TALK(999+)
#여자친구(6)
#헤어지게(New)
#헤어질까(New)
#교제한(New)
#수호자(New)
#인터뷰(New)
#캐릭터(1)
#여자친구
"걸그룹의 얼굴이 맞는가........."
#캐릭터
"ㅋㅋㅋㅋ 개똑같다"
#Talk
"무한모드에서 성역 빼주심 안될까요?ㅠㅠ 대부분 사람들이 성역 보상받을때 원하는 보석 나올때까지 노가다하는데 무한모드돌리면 그게 불가능해져서..."
powered by talklink
회사소개ㆍ기사제보ㆍ광고문의ㆍ불편신고ㆍ이용약관ㆍ게시물게재원칙ㆍ개인정보취급방침ㆍ청소년보호정책ㆍ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HS B/D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아 10호 | 등록일 : 2005년 8월 8일(창간일:2000년 1월 10일)
사업자등록번호 : 210-81-48497 | 발행인/편집인 : 손상대
Copyright ⓒ 2012 www.newstown.co.kr.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Newstown Since 1998
프리미엄링크
신청하기
로얄호텔 11월 웨딩체험전 http://royal-hotel.co.kr
국가대표 셰프의 웨딩체험전, 무료시식후 웨딩상담진행, 참가신청바로가기.
--------------------------------------------------------------------------------
노체웨딩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