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 운전기사 증언 재조명 "귀가 늦어지면..."

입력 2015-12-18 09:44


이경실 남편

이경실 남편 운전기사 증언 재조명 "귀가 늦어지면..."

이경실 남편 최 씨가 강제 추행에 관한 공소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운전기사 증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이경실 남편 최 모씨와 사건 당시 함께 차에 동승해있던 운전기사는 최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평소 술자리 등 귀가가 늦어지면 평소 자주 가는 호텔 사우나에서 씻고가신다. 그래서 그 곳으로 가자고 한 것"이라며 최 모 씨의 성추행 혐의를 부인했다.

이어 그는 "그날밤 사장님은 차에서 곯아 떨어진 상태였으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