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호흡 아이유, 과거 폭식증 고백 "내 자신이 싫었다"
신동엽 호흡 아이유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신동엽 호흡 아이유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폭식증이 있었다. 치료도 받았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내가 나를 싫어하기 시작하니 끝도 없이 빠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계속 자다가 정신이 있을 때는 계속 먹었다. 안이 공허한데 뭐라도 채워야겠으니 음식물로 속을 채우는 거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2015 SBS 가요대전에서 신동엽 아이유가 함께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