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중국서 얼마나 대박났나 보니…3대 연예기획사보다 더 많이?

입력 2015-12-18 08:54
수정 2015-12-18 14:36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그의 중국 출연료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정현은 과거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중국서 활동한 수익이 SM, YG, JYP 등 국내 3대 기획사 총수익과 맞먹는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당시 방송에서 봉태규는 "중국 내 해외 배우 차트 1위, 각종 드라마 주연에 휴대전화, 화장품 각종 CF까지 섭렵한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봉태규는 이어 "장쯔이와 동일한 개런티 수준이고, 2009년 장쯔이 개런티가 29억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맞습니까?"라며 물었다.

이에 이정현은 "오히려 한국에서 벌었던 돈이 더 많고 아무리 CF를 찍어도 3대 기획사 총수입보다 많겠어요?"라며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이정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말저녁 #소중한분들 #사랑하는언니들 #이서진 #이승기 #이진욱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이서진, 이진욱, 이승기 등과 함께 회식을 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