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 논란 박명수, GD에 다정 눈빛 발사 "내 동생"

입력 2015-12-18 08:35


가발 논란 박명수, GD에 다정 눈빛 발사 "내 동생"

박명수 가발 논란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명수가 과거 GD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가발 논란' 박명수는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동생 G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명수와 GD는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GD를 바라보는 박명수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명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발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앞서 지난 12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시청자들의 불만을 해결하는 '불만제로' 특집이 방송됐다. 한 시청자는 박명수의 머리숱이 많아 보였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박명수는 직접 가발 업체를 찾아 가발을 맞췄다. 방송 후 일부 네티즌은 박명수가 이 회사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발견해 박명수가 운영하는 회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