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 휘성 백댄서까지 출동...무슨 일?

입력 2015-12-17 22:34
<p> </p><p align="center"> </p><p>17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는 휘성이 출연해 실력자와 음치를 가렸다.</p><p></p><p>3라운드 '마지막 단서'에서 휘성은 '유아인 추천 조명감독'을 음치라며 선택했고, 정체를 공개하기 위한 무대에 휘성의 백댄서들이 출연해 실력자가 아니냐는 추측이 잠시 있었지만, 그는 음치였다. </p><p></p><p>백댄서는 "음치의 무대에서 춤을 추기는 처음이다. 리허설 때 당황해서 실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아인 조명 감독'은 실제 SBS 드라마에서 조명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었고, 본인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아보고 싶어 '너목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p><p></p><p>한편,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노래하는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다. 음치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이색 음악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 Mnet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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