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프로듀스 101', SM-YG 단물 빠진 껌?

입력 2015-12-17 21:08


▲ 프로듀스101, 프로듀스 101, 프로듀스 101 소미

프로듀스101가 베일을 벗었다. 프로듀스101은 대형기획사가 빠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프로듀스101 무대는 1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됐다. 프로듀스101은 연예기획사 여자 연습생 101명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장근석의 소개로 프로듀스101은 'PICK ME'(픽미)로 무대에 섰다.

프로듀스101의 '픽미'는 EDM 장르의 댄스곡. 멋진 퍼포먼스와 교복 패션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101명 중 최종 11명의 연습생을 선발해 프로젝트 그룹을 구성해 CJ E&M의 지원 속에 음반 활동을 할 예정이다.

프로듀스101은 SM과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은 참여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