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생 파이터 남예현, "먹는 걸 엄청 좋아해" 고충 토로

입력 2015-12-17 18:07


여고생 파이터 남예현, "먹는 걸 엄청 좋아해" 고충 토로

여고생 파이터 남예현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여고생 파이터 남예현은 지난 1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먹는 걸 엄청 좋아한다. 시합 끝나면 고기, 면, 과자, 빵을 실컷 먹겠다"고 털어놨다.

또한 남예현은 중국 프로 데뷔에 대해 "제가 긴장하면 상대도 똑같이 긴장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긴장이 조금 풀린다"며 "'원정경기니까 져도 잃을 게 없다'고 생각하면 긴장이 덜 되는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