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ENDEAR (엔디어)가 이번 달 초 국내 공식 론칭했습니다.
“사랑 받게 하다, 가치를 높게 하다”는 뜻인 ENDEAR는 행복, 안식, 기쁨 등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담은 주얼리를 통해 여성의 섬세한 감성을 표현함은 물론 마음의 여유를 찾아 일상에 작은 행복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골든듀 출신의 이미경 수석 디자이너는 하이엔드 웨딩 주얼리 디자이너로 오랫동안 활동을 하면서 본인과 같이 바쁜 일상을 사는 30~40대의 여성들을 위한 특별한 주얼리를 디자인하였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매일 착용하며 자연스러운 멋을 낼 수 있는 심플하면서 모던한 스타일에 좋은 의미를 담고, 유행에 민감한 디자인보다는 시대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디자인 개발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모든 제품은 14K(18K) 골드이고 최상급 다이아몬드와 천연보석만을 조화롭게 사용하였으며 가격대는 15~100만 원대로 다양하게 책정됐습니다.
제품라인 중 블레싱 컬렉션은 예로부터 복, 행운의 상징인 박쥐 문양을 하트 형태로 아름답게 표현하였으며, 실타래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스케인 컬렉션은 수명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는 등 엔디어의 주얼리는 인생의 소중한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앙의 메인 다이아몬드가 360도로 회전하며 작은 기쁨 주는 딜라이트 컬렉션은 영화배우 서영희씨가 2015 칸 영화제에서 착용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박재현 대표는 “엔디어의 브랜드 철학은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담은 오리지널 디자인만을 추구하고 최상급의 다이아몬드와 천연보석을 고집하며 작품의 마무리 단계까지 디자이너가 직접 관여하여 최고의 완성도를 자부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더불어 “인지도만 높은 브랜드보다는 좋은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엔디어는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www.endear-jewelry.co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론칭 기념 전 품목 10% 할인과 더불어 고급 주얼리 파우치를 증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크리스마스 스페셜 컬렉션으로 겨울철에 어울리는 화려한 색상의 천연 루비와 사파이어를 활용한 스케인 라인을 한정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미경 수석 디자이너는 “내년에는 프리미엄 가죽과 천연보석을 조화롭게 활용한 레더-주얼리 컬렉션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