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무도 엑스포 개최가 화제인 가운데 공개수배 에피소드도 눈길을 끈다.
최근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부산에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지난 10일 오전 공식 트위터에 "무도 일당이 부산시 용당지역 부산은행에서 카드로 인출 시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석, 정준하, 광희 등이 검정색 정장 차림으로 현금 인출기 앞에서 인출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무도 팬들은 "어떤 기획인 지 설렌다" "벌써 흥미진진" "무도 사랑해요"등 기대 어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무한도전에서 올해 특별기으로 제안했던 '무한도전 엑스포'가 오는 19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된다. 앞서 지난 1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김태호 PD와 무한도전 멤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무도 엑스포 개막 선포와 축하 행사가 열려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