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마스터' 서준영, 부잣집 도련님으로 1년 만에 네티즌 만난다
[손화민 기자]착하고 성실한 바른 청년 이미지의 배우 서준영이 종횡무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최근 '천상의 약속'을 통해 악역 연기 예고를 한데 이어, 웹드라마 '뷰티마스터'에서 부잣집 도련님 역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파인스토리에서 제작하는 웹드라마 '뷰티마스터(감독 김호준 / 극본 배영란, 정성희)'는 11월 초 촬영을 마친 후 현재 후반작업에 한창이다. '뷰티마스터'는 제목 그대로 메이크업이나 스타일링 등 뷰티 부문에 뛰어난 실력자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이다.
서준영은 극 중 매력넘치는 유학파 부잣집 아들인 남자주인공 민수 역으로 열연했다. 여주인공 만옥 역으로 배우 한채영이, 또 손은서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핵심인물로 출연했다.
'뷰티마스터'는 25분씩 총 10회의 UHD 시즌드라마로 중국에서 먼저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중국 유명 웹사이트와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지상파 및 케이블 채널과 편성을 논의 중에 있다. 서준영은 지난해 이맘때 웹드라마 '썸남썸녀' 이후 1년 만에 이번 '뷰티마스터'를 통해 네티즌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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