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바비-비아이, 첫 예능이라 긴장된다더니 너무 잘했다"

입력 2015-12-17 23:59


▲'런닝맨' 지석진 "바비-비아이, 첫 예능이라 긴장된다더니 너무 잘했다"(사진=지석진 인스타그램)

[조은애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그룹 아이콘의 멤버 바비와 비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지석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비-비아이, 첫 예능이라고 많이 긴장된다 했었는데 너무 잘해줬고 멋있었어. 최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비, 비아이와 함께 포즈를 취한 지석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의 미소가 화기애애했던 '런닝맨' 촬영 현장을 짐작케 했다.

바비와 비아이가 출연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져 2000년대 중반 사랑받았던 예능 프로그램인 'X맨'이 재현된다. 특히 당시 사랑받았던 스타들과 현재 대세 스타들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