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매니저 폭행설 해명 "당황스럽다"

입력 2015-12-17 09:58


제시, 매니저 폭행설 해명 "당황스럽다"

제시가 화제인 가운데 제시가 과거 매니저 폭행설을 해명했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제시 측은 최근 불거진 매니저 폭행설에 대해 "최근 기사화가 된 매니저를 폭행한 여자래퍼가 제시라는 말들이 있는데 전혀 아니다. 현재 매니저는 일을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제시 역시 행사도 잘 가고 있고, 전혀 문제없이 활동 중인데 이런 의혹에 휩싸여 당황스럽다. 물론 기사에 제시라는 이름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대부분 정황상 누구나 제시를 떠올리기 쉬울 것 같다. 이런 오해에 휩싸이게 돼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제시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