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박소담과 '앵그리맘' 지수가 만났을때...

입력 2015-12-17 09:54




영화 '검은 사제들'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기대주로 떠오른 배우 박소담과 드라마 '앵글리맘'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 지수가 만났다.

박소담과 지수가 최근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훈훈한 외모와 풋풋한 모습으로 그들만의 매력을 과시한 것.

또한 인터뷰를 통해 최근 연극 '렛미인' 연습에 한창인 박소담은 연극에 대해 "따뜻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신비롭고 깨끗한 소녀가 뱀파이어로 변하는 것을 보며 마음이 아팠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3부작 드라마 '페이지 터너'를 촬영 중인 지수는 "배우는 취업의 연속이다. 연기할 수 있었던 것, 하고 싶은 역할을 계속 할 수 있었던 한 해를 보낸 것 자체가 복인 것 같다"는 말과 함께 개봉을 앞둔 영화 '글로리데이'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