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모델하우스 화재, 3층 건물 새카맣게 타 '처참'…재산피해 무려 5억?
광주 모델하우스 화재가 발생해 2명이 다치고 약 5억원이 너는 재산피해가 났다.
광주 모델하우스 화재는 16일 오후 4시45분쯤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의 한 3층짜리 모델하우스에서 발생했다.
광주 모델하우스 화재로 3층에 있던 한 모델하우스 관계자가 밖으로 뛰어내렸다가 허리 등을 다쳤으며, 다른 1명은 손바닥 등에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 당국은 오후 4시57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0여대와 인원 8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약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광주 모델하우스 화재로 소방 추산 5억 7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광주 모델하우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 모델하우스 화재, 3층 건물 새카맣게 타 '처참'…재산피해 무려 5억?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