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7년 만에 득남 이윤석, 과거 투병 시절 고양이 관절탕 먹은 적 있어
결혼 7년 만에 득남 결혼 7년 만에 득남
결혼 7년 만에 득남한 이윤석이 화제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윤석 김수경 부부가 16일 오후 3시께 서울에 위치한 병원에서 결혼 7년만에 건강한 남자 아이를 낳았다.
이런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보양식 일화가 새삼 시선을 끈다. 과거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부실한 남편 건강을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당시 이윤석은 "보양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어렸을 때부터 류머티즘에 걸리다 보니 투병 시절 할머니가 보양식을 주신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석은 "할머니께서 끓여주신 것을 뭔지도 모르고 다 먹고 나니 고양이 관절탕이란 사실을 알게 됐다"고 털어놔 충격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