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검정 민소매 졸리로 빙의 한 채..피 뚝뚝 흘리고 활짝?

입력 2015-12-16 19:50



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검정 민소매 졸리로 빙의 한 채..피 뚝뚝 흘리고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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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아이가 다섯 출연 소식과 함께 고문신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그녀는 과거 자신의 SNS에 “KBS 페북에서 팬분이 보내준 사진이에요. 고문신 촬영한 날이네요. 저 날 좀 힘들었지만 ‘아이리스’ 아니면 언제 이런 신 찍어 보겠어요. 연화야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극중 물고문과 전기고문 등 갖가지 고문을 당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상태다.

하지만, 피투성이의 모습과는 달리 그녀는 해맑은 모습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