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말라야' 라미란, '응팔' 둘째아들 류준열과 격한 포옹 "우리 아들!"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김민서 기자] 영화 '히말라야'가 16일 개봉한 가운데, 홍일점 라미란과 배우 류준열의 사진이 화제다.
11일 라미란의 공식 SNS에는 "내내 자랑했어요. 우리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라미란과 류준열이 다정하게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류준열은 라미란이 출연한 영화 '히말라야'를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를 찾은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은 현재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모자지간으로 출연 중이다.
영화 '히말라야'는 세상을 떠난 동료를 데려오기 위해 꾸려진 휴먼 원정대의 실화를 다룬 작품으로 라미란을 비롯해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 등이 출연한다.
한편 영화 '히말라야'는 16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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