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부부, 식당에서 다정하게 한컷 "애정 넘치네"

입력 2015-12-17 00:01


▲ 이병헌-이민정 부부, 식당에서 다정하게 한컷 "애정 넘치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민서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일상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식당에서 다정한 분위기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민정은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최근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의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알려져, 복귀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에는 배우 정지훈(비), 강소라, 김수로 등이 출연한다고 알려졌다. 내년 2월 SBS 편성을 확정 지은 이번 작품이 이민정의 복귀작이 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은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전제하에 역송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이민정이 출연을 결정하게 되면 '자랑하고 싶은 마누라'의 결정판으로 불리는 '신다혜' 역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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