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은 기자]tvN 월화드라마 '풍선껌'에서 짝사랑을 향한 순애보로 시청자의 마음을 적신 박희본의 '새로운 사랑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1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 16회에서 이슬(박희본)은 맞선남(알렉스)과의 두 번째 만남으로 핑크빛 로맨스 여운을 남겼다.
편안하면서도 즐거운 대화 속에 미소짓는 이슬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박희본은 테일러드 칼라의 박시한 코트에 검은 터틀넥을 입어 전체적으로 겨울 분위기가 묻어나는 어두운 컬러 감각을 보여줬지만, 라메트 비비피에 라인 레드 숄더백으로 발랄한 포인트를 줬다.
한편,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감성 로맨스드라마로 16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겨울 데이트, 달달한 분위기가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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