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비즈 이아람, 래퍼 '노라본' 변신...변진섭이 제작한 솔로 '개이득' 발표

입력 2015-12-16 17:39
수정 2015-12-16 17:40


퀸비즈 이아람, 래퍼 '노라본' 변신...변진섭이 제작한 솔로 '개이득' 발표

[이예은 기자]걸그룹 퀸비즈의 멤버 이아람이 예명 Nora-Born(노라본)으로 솔로 싱글앨범 '개이득'을 16일 발표했다.

퀸비즈 데뷔 이래 처음으로 내놓는 솔로 앨범 '개이득'이 티저 영상부터 화제를 모으며 본편의 반응도 뜨겁다. 노라본은 직접 작사에도 참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아람만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준 곡으로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아람은 노라본으로 개명 후 중국 여러 방송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노라본뿐만 아니라 퀸비즈 전체가 12월부터 중국의 예능프로그램 고정으로 섭외돼 첫 촬영을 무사히 끝마쳤다. 또한 제작자 변진섭과 '히든싱어'에 동반출연하기도 했다.

가수 변진섭이 제작하고, 더크로스의 맴버 캡틴시하가 프로듀싱한 곡 노라본의 데뷔 싱글 '개이득'은 남자가 여자를 만날 때 어떻게 행동해야 '개이득'이 되는가에 대해 직설적이고 거침없이 표현한 곡이다.

yeeune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