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캐릭터 전시회인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5'에 참가합니다.
이번 캐릭터 페어에서 대원미디어는 창작 콘텐츠인 곤 이외에도 도라에몽, 파워레인저 등 약 10여 가지 이상의 콘텐츠들로 부스를 운영합니다.
특히 새로운 시리즈로 돌아온 드래곤볼과 이미 수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도라에몽과 원피스, 히어로물의 대표주자인 배트맨과 슈퍼맨을 통해 캐릭터 시장에서 큰손으로 불리우는 키덜트층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목표입니다.
또한 방영 중인 파워레인저 트레인포스 코스튬과 공연, 곤 4D 라이더, 우파루 팽이카 체험 기회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마련돼 있습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캐릭터 산업이 발전해 나감에 따라 대원미디어 또한 대중과의 접점을 늘려가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더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5'는 삼성동 코엑스에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