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몸' 저스틴비버, 섹시한 아이스버킷 눈길

입력 2015-12-16 11:40
▲(사진=YTN 뉴스 캡처)
저스틴비버의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새삼 화제다.

팝스타 저스틴비버의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재조명되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 동영상을 게재했다.

상의를 탈의한 뒤 얼음 물을 뒤집어 썼다.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상체로 여성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당시 저스틴 비버는 다음 참여자로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유명MC 앨런 드제너러스, 배우 크리스 델리아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란 지난해 7월에 시작된 캠페인으로 미국 루게릭병 협회(ALS)에서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든 모금 운동이다.

자신에게 얼음물을 끼얹은 뒤 다음 타자 세 명을 지목하면 된다. 지목 받은 사람이 24시간 내에 얼음물 샤워를 해야 한다. 실행하지 않을 경우 100달러를 ALS에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