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조선마술사'에서 한층 더 성숙한 연기를 예고한 배우 고아라가 매혹적인 눈빛으로 추운 겨울 날씨 남심을 녹였다.
고아라가 최근 패션 매거진 쎄씨와 함께 한 화보를 통해 겨울을 연상시키는 의상 컨셉과 매혹적인 눈빛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과시한 것.
또한 고아라는 인터뷰를 통해 "촬영 현장에서 누나라고 부르지만 슛이 들어가면 든든한 남자배우로 변신한다"면서 영화 조선마술사 상대 배우 유승오를 "배려심 많은 상남자"라고 표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