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TV연예' 무명 딛고 일어선 스타 (사진 = SBS)
데뷔와 동시에 톱스타가 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10년 넘는 무명생활로 눈물을 흘린 스타들도 있다.
강산이 변하는 동안에도 변하지 않았던 그들의 인지도가 2015년 드디어 '빵' 터졌다.
긴 무명생활을 끝내고 스타 반열에 올라선 가장 핫한 이들을 (한밤의 TV연예)에서 직접 만나본다.
먼저 백세인생의 이애란씨. 무려 25년의 무명 생활을 끝내고 화제의 스타로 등극했다. 꽉 찬 스케줄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그녀, 이 모든 것이 바로 초대박 노래 '백세인생'덕분이었다고 한다. 복덩이 같은 이 노래에 사실 숨겨진 비밀이 있다.
그리고 사람이 아닌 역할이 더 익숙했다는 황석정 씨부터 유행어 하나로 무명생활을 끝낸 결정적 한 방의 주인공 정상훈까지 만나보았다.
오늘 밤 전할 말이 너무 많은 이애란씨부터 황석정, 정상훈씨까지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그들의 스토리를 '한밤의 TV연예'에서 낱낱이 공개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