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버논, 신개념 덕心 프로그램 '능력자들' 녹화 마쳤다 '기대감UP!' (사진=플레디스)
[김민서 기자] 그룹 세븐틴 버논이 '능력자들'의 녹화를 마쳤다.
16일 방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버논이 11일 MBC '능력자들'의 녹화에 참여했으며, 이달 말 경 전파를 탄다고 전했다.
버논은 13인조 보이그룹 세븐틴의 멤버로 5월 EP 앨범 '17 CHRAT'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MBC '헬로! 이방인', Mnet '쇼미더머니4'등에 출연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버논이 속한 세븐틴은 신인답지 않은 무대 장악력과 뛰어난 외모로 차세대 대세 그룹으로 각광받고 있다.
버논이 출연한 '능력자들'은 잠자고 있던 덕심(心)을 일깨워 새로운 '덕후 문화'를 만드는 취향 존중 프로그램으로, MC 김구라 및 정준하, 은지원, 윤박이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한편 '능력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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