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가수로 전향한 사연? "내려놓고 싶었다"

입력 2015-12-16 10:33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가수로 전향한 사연? "내려놓고 싶었다"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수 전향을 결정한 이유를 털어놨다.

당시 조타는 "과거 유도선수 생활을 하면서 슬럼프를 겼었다. 좌절하기도 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다보니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타는 "운동을 그만두고 시작한 게 바로 '매드타운'이었다. 사람들에게 기쁨과 웃음을 주고 싶다는 마음에서 가수를 택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타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