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천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교육기부 프로그램인 '색동나래교실'의 1,000번째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색동나래교실'은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교육기부 봉사단'이 교육 기부를 원하는 학교에 찾아가 직업 강연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김 사장은 행사장에 참석한 8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본인의 유년시절부터 현재까지의 경험 등을 전했습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색동나래교실'을 통한 재능기부 활동을 인정받아 '2015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