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의 틈' 고현정, 과거 노사연에 굴욕? "실물보다 TV가 나아"

입력 2015-12-16 10:18


▲ 현정의 틈 고현정 (사진: SBS 플러스 '현정의 틈')

'현정의 틈' 고현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노사연에 고현정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고쇼'에서는 게스트들이 고현정의 실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지상렬은 "녹화 전 노사연이 고현정은 실물보다 TV가 낫다고 평하더니 급기야 고현정보다 자신이 더 나은 것 같다고 망언을 했다"라고 폭로해 주목을 모았다.





특히 지상렬의 이야기를 들은 고현정은 황당해하는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지난 15일 첫 방송된 SBS 플러스 '현정이 틈, 보일락 말락'은 밀착 취재를 통해 인간 고현정의 진짜 모습을 낱낱히 담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