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미라, 과거 수입 어느정도? "세금만 1억, 돈 모으는게 취미" 대박

입력 2015-12-16 08:46


'택시' 양미라, 과거 수입 어느 정도? "세금만 1억, 돈 모으는게 취미" 대박

'택시' 양미라가 과거 수입을 밝혔다.

양미라는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택시') 응답하라 양자매 특집에서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 중이다. 최근 논문 쓰는 중이라 쉬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감사하게도 과거 6년 정도 한창 활동할 때 벌었던 돈이 그대로 있다. 부모님이 욕심을 버리시고 그대로 놔두셨다"고 말했다.

양미라 동생 양은지는 "언니가 구두쇠다. 활동할 당시 쇼핑도 안 하고 협찬에만 의존했다"고 했다. 이양미라는 "돈 모으는 게 취미였다. 당시 수입이 너무 많아 1년에 세금만 1억 원을 낸 적도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택시' 양미라, 과거 수입 어느 정도? "세금만 1억, 돈 모으는게 취미" 대박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