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두리, 교통사고 사망 아니었다…번개탄 피우고 숨져 '유서는?'
배우 강두리(22)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번개탄을 피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강두리는 인천 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외부에서 침입한 흔적이 없고 시신에 외상이 없는 점으로 미뤄 강두리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장에는 불에 탄 번개탄이 놓여 있었고 강두리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강두리는 영화 '터치'와 KBS2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강두리는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 DJ두링이로 활동하기도 했다.
강두리, 교통사고 사망 아니었다…번개탄 피우고 숨져 '유서는?'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