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터키 지폐 비밀 공개"…韓 최초의 신식 주화는?

입력 2015-12-16 00:19
수정 2015-12-16 00:29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
비정상회담 에네스 카야 "터키 지폐, 금액 높으면"…韓 최초의 신식 주화는?

터키 지폐의 특징이 새삼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세계 각국 지폐를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터키 대표 에네스 카야는 "화폐 개혁 후 대통령 얼굴이 지폐 안에 들어갔다”며 “재미있는 건 화폐 금액이 작을수록 (대통령 얼굴이) 측면만 보인다. 금액이 높으면 대통령 얼굴의 정면을 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호주 대표 다니엘 스눅스는 “호주 지폐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신식 주화도 관심을 모은다. 한국 최초의 주화는 지난 1888년 경성전환국에서 발행한 1원 은화, 10문 적동화, 5문 적동화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