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백합' 정연주 김혜준, 소녀들의 동성愛…'백합물'이 취향저격?

입력 2015-12-16 00:05


'대세는 백합' 정연주 김혜준, 소녀들의 동성愛…'백합물'이 취향저격?

'대세는 백합' 정연주 김혜준의 동성애 키스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일명 '백합물'이 이목을 끌고 있다.

15일 네이버TV캐스트에서는 소녀들의 사랑을 그린 '대세는 백합'이 방영됐다.

이날 '대세는 백합' 세랑(정연주)은 2화 '인공호흡일 리 없잖아'에서 경주(김혜준)와 진한 키스를 나눴다.

정연주는 김혜준이 딸꾹질을 하자 혈자리를 짚어준 후 키스했다. 뜨거운 키스로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한편 '대세는 백합'은 정연주, 김혜준, 피에스타 재이, 박희본이 주연을 맡은 웹 드라마로 백합물(여성 동성애를 다룬 콘텐츠를 포괄적으로 이르는 신조어)을 다루는 작품이다.

인생 여권을 분실한 미소녀 경주(김혜준)가 거부할 수 없는 절대 그녀 세랑(정연주)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틱 판타지 코미디를 담았다.



'대세는 백합' 정연주 김혜준, 소녀들의 동성愛…'백합물'이 취향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