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버거소녀 당시 억대 수입 '세금만 1억원'…"돈 모르기가 취미라"
'택시' 양미라가 전성기 당시 수입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택시’에는 양미라와 동쟁 양은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양미라는 최근 근황을 밝히면서 한창 일을 할 때는 세금으로 1억원을 낼 정도였다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양미라는 일을 한창 할 때 5~6년 동안 쉬지 않아 일했다면서 그 돈이 모두 자신의 통장에 있다 밝혔다.
이에 양은지는 언니 양미라가 정말 구두쇠라면서 협찬을 받아 입고 다닐 정도였다고 폭로했다.
양미라는 20대 시철 돈 모으기가 취미였다면서 동생 양은지에게 베푼적이 있냐 묻자, 엄마와 동생 양은지가 자신의 카드로 쇼핑을 했다더라고 말했다.
양은지는 언니 양미라가 바빠 너무 좋았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양미라는 이제 부모님께 보답해야 할 시간인데 쉬고 있어서 죄송스럽다면서 용기 내어 방송 출연을 하게 되었다 '택시' 출연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축구선수 남편 이호의 아내로 슬하의 딸 2명이 있다.
양미라, 버거소녀 당시 억대 수입 '세금만 1억원'…"돈 모르기가 취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