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비행기에서 수분 크림 한통? 먹고 자기 바빠"

입력 2015-12-15 17:36


고현정, "비행기에서 수분 크림 한통? 먹고 자기 바빠"

고현정이 화제인 가운데 고현정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지난 10월 열린 화장품 브랜드 '코이' 론칭 행사에서 "비행기에서 수분 크림 한 통을 쓰거나 마스크를 쓴다는 루머는 말도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고현정은 "비행기 타면 빵 먹고 자기 바쁘고 새로운 영화를 보기 바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