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마케팅 기업 (주)케이티온, 대전 서구청과 ‘행복나눔 저소득층 창업자 홍보지원’ 협약 체결

입력 2015-12-15 17:28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지난 14일 대전광역시 서구청 다목적실에서 대전에 본사를 둔 바이럴마케팅 기업 (주)케이티온(대표 설형수)과 ‘행복나눔 저소득층 창업자 홍보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창업홍보 지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저소득 가구의 행복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온라인광고기업 (주)케이티온에서는 재능기부로 관내 저소득층 12세대에 창업 시 1개월간 전화번호 검색창 사진등록 및 블로그 개설 관리 등의 온라인 홍보 서비스를 제공해 저소득층 창업자의 자활을 도울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와 성금기탁으로 지역민을 위한 나눔실천에 앞장선 (주)케이티온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저소득 주민의 자립과 생활향상을 위한 행복나눔 사업이 많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케이티온은 대전 본사를 기점으로 광주지사, 원주지사, 천안지사를 두어 온라인광고 시장에 맞춘 발 빠른 마케팅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온라인마케팅뿐만 아니라 대중교통을 이용한 버스광고, 택시광고에서, 옥외매체를 이용한 대형마트 카트광고, 야구장광고, 터미널광고 등의 오프라인광고까지 활발하고 폭 넓은 광고 진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