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부산지역 해양수산 기관장과 협력 논의

입력 2015-12-15 17:43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은 오늘(15일) 부산 영도구에서 부산지역 주요 해양수산 유관기관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원태 수협은행장을 비롯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국립해양박물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국립해양조사원 등 총 7개 기관장들이 참석해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수협은행은 지난달 23일 세계적인 해양클러스터를 목적으로 조성된 동삼 혁신지구 내에 출장소를 열고 해양수산 기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이 날 행사는 이를 기념해 개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