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뜨거운 우정 재조명 "박용하 장례식 비용 전액 부담"

입력 2015-12-15 11:48


▲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 뜨거운 우정 눈길 (사진: KBS '오 마이 비너스')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이 화제인 가운데, 소지섭과 故 박용하의 우정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소지섭은 지난 2010년 박용하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그의 장례식장을 찾아 상주 노릇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지섭은 수천만 원에 달하는 장례식 비용 전액을 부담한 것으로 전해져 뜨거운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소지섭은 현재 신민아와 함께 KBS '오 마이 비너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