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두리, 14일 교통사고로 사망...애도 물결 이어져(사진=강두리 트위터)
[조은애 기자] 배우 강두리가 교통사고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강두리는 14일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1993년생인 강두리는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하며 연기 활동을 병행해왔다. 과거 영화 '터치'에 단역으로 등장했으며 최근에는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이후, 22세의 젊은 나이에 연기자의 꿈을 제대로 펼치지도 못한 채 세상을 떠난 고인에 대한 애도 물결이 연예계 안팎에서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인천성모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6일 정오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