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과거 결혼 루머 해명 (사진: SBS '힐링캠프')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가 다시 한 번 장윤정에 대해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장윤정의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장윤정은 "도경완이 나의 돈을 보고 결혼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말문을 열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장윤정은 "그런 오해로 도경완을 안 좋게 보는 시선이 생겨서 정말 마음이 아팠다"라며 "내가 더 힘든 상황이었고 오히려 품고 가겠다는 사람이 오해를 받았다. 도경완의 월급으로 생활하겠다는 게 진짜였는데 사람들이 오해했다"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의 모친 육흥복 씨는 15일 각 언론사에 장윤정에 대해 폭로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