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 이국주, 양악수술·2억 모델료 거절 "장도연처럼 될 거 아니면 안 해" (사진=SBS '힐링캠프-500인'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이국주가 양악수술 제안을 거절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이국주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국주는 과거 한 병원에서 양악수술을 제안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양악수술 외에도 2억의 모델료를 제안 받았단 것.
이국주는 그러나 "거절했다. 수술한다고 김지민, 장도연처럼 될 거 아니면 안 한다고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이국주를 바라보며 "보니까 잘 될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500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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