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올해 초대박 난 ★…출연료 보니 '헉'

입력 2015-12-15 08:47
수정 2015-12-15 11:33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가 탄탄한 대본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월화극 1위를 수성하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유아인의 수입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 2015년 인생의 황금기를 맞은 스타 1위로 유안이이 꼽혔다.

유아인은 올해 1,3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에서 조태오 역을 맡아 완벽한 악역 연기를 펼쳤다.

아울러 62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사도'에서도 한층 성숙해진 연기력을 펼치며 올 한 해만 1,900만 명을 동원한 배우로 우뚝 섰다.

현재 캐스팅 순위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유아인은 4억5천만원의 개런티를 받고 영화 '사도'에 출연했으며, 현재 '육룡이 나르샤'에서 회당 7천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4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성계(천호진)가 위화도회군 결심한 이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