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스타 뷰티로드 방송 캡처)
톱스타들의 세안법은?,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법
건조한 겨울철이 시작된 가운데 피부 지키는 세안법이 관심을 모은다.
배우 박수진은 '꼼꼼한 클렌징'으로 노폐물 제거와 피부 보습 문제를 해결,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박수진의 세안법은 3단계로 구성됐다.
1단계. 얼굴 전체에 클렌징 크림을 도포한 뒤 손바닥의 열로 얼굴 전체를 감싸 메이크업을 녹인다. 이어 손으로 가볍게 롤링하면서 메이크업을 지워준 뒤 미온수로 클렌징 크림을 닦아낸다.
2단계, 버블 클렌저를 사용해 모공 속의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3단계, 계란 흰자 팩 비누를 충분히 거품을 내준 뒤 얼굴에 얹어 5분 동안 기다린다. 이후 미온수로 닦아낸 뒤 찬물로 마무리한다.
한편, 자외선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자외선 종류는 A-B-C가 있으며 UV-C는 오존층에서 차단되지만, UV-A와 UV-B가 사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외선지수는 총 5단계로 구분하며 매우 낮음(0.0∼2.9), 낮음(3.0∼4.9), 보통(5.0∼6.9), 강함(7.0∼8.9), 매우강함(9.0 이상) 순이다. 자외선지수가 높을 때는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부득이하게 외출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