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송승헌 결혼 임박, 母 동행한 남해여행 '소탈'…상견례 마쳤나?

입력 2015-12-15 00:00


유역비-송승헌 결혼 임박, 母 동행한 남해여행 '소탈'…상견례 마쳤나? (사진=송승헌 SNS)

배우 송승헌과 공개연인 유역비, 유역비의 어머니가 동행한 여행이 목격됐다. 이에 결혼이 임박했다는 보도로 잇따르고 있다.

14일 한 매체는 송승헌이 10월 연인 유역비, 유역비의 어머니와 함께 경남 남해 여행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승헌은 당시 드라마 '사임당, 더 허스토리' 촬영 중임에도 불구하고 스케줄을 조율해 국내 여행을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송승헌과 유역비 모녀가 묵은 숙소는 남해 사우스케이프 스파앤스위트로 전해졌다. 이곳은 앞서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신혼여행을 즐긴 곳으로 유명하다.

세 사람은 톱스타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소탈한 모습으로 여행을 즐겼다고 목격자는 증언했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 3자의 사랑'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유역비-송승헌 결혼 임박, 母 동행한 남해여행 '소탈'…상견례 마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