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4년만의 복귀…'살림전선' 벗어나나?
안재욱이 KBS2 새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의 출연을 확정하며 복귀를 예고한 가운데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달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한 안재욱은 9살 연하 아내 최현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근황을 얘기했다.
안재욱은 최근 살이 빠진 것 같다는 이야기에 "공연 끝난지도 얼마 안 됐고 생각보다 살림의 양이 많더라"고 밝혔다.
최근 임신을 한 아내 최현주에 대해 언급하며 안재욱은 "아내가 임신 21주째"라며 살림 전선에 뛰어든 계기를 설명했다.
안재욱은 궂은 살림으로 "주부습진이 생겼다"며 "소파에 앉은 아내가 '오빠 장갑 끼세요' 얘기한다"며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안재욱이 출연을 확정지은 KBS2 새 주말연속극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명랑하고 따뜻한 코믹가족극이다.
안재욱 '아이가 다섯' 출연, 4년만의 복귀…'살림전선' 벗어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