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소리 이하늬, 미스코리아 시절 '34-24-36' 재조명

입력 2015-12-14 18:46
수정 2015-12-14 18:47
▲(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 캡처 )
로봇 소리 이하늬의 캐스팅이 화제인 가운데 미스코리아 시절 모습도 새삼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는 이승연, 오현경, 김성령 등 다수의 미수코리아를 배출한 이훈숙 원장이 출연해 미스코리아들의 근황과 대회 뒷이야기 등을 전했다.

이날 이상민은 역대 미스코리아 중 최고 미인으로 2006년 진을 차지한 이하늬를 꼽았다. 이상민에 따르면 이하늬는 미스코리아 시절 34-24-36 완벽한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훈숙 원장은 “이하늬는 온몸이 다 근육질”이라며 “먹는 걸 엄청 많이 먹는데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전했다.

과거 같은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던 김구라는 “운동도 열심히하고 워낙 밝은 친구”라며 이하늬의 인성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